
모란앵무는 몸집에 비해 표현이 크고 분명한 새입니다. 부리 힘도 세서 물리면 대단히 아프고, 그래서 “성격이 사납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무는 일 자체보다 중요한 게 있습니다. 언제 무는지입니다.
무는 상황은 대부분 반복됩니다
손이 다가올 때, 새장에 손을 넣을 때, 특정 물건이나 사람을 지킬 때처럼 무는 상황을 며칠만 기록해 보면 패턴이 보입니다. 패턴이 보이면 대처도 달라집니다. 그 상황 직전에 멈추고 속도를 늦추는 것이 벌을 주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처음 며칠은 관찰이 먼저
데려온 직후에는 먹던 사료와 생활 리듬을 그대로 두고,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먹고 마시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손을 넣어 만지는 일은 먹이와 물이 안정된 뒤로 미루는 편이 안전합니다.
짝이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이름 때문에 짝이 필수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람이 매일 시간을 내어 주면 한 마리도 잘 지냅니다. 기준은 마릿수보다 하루에 확인해 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적응 순서부터 먹이와 몸무게 기록까지, 모이모이 가이드에 순서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moimoi.space/guide/lovebird-care
손타기 연습의 단계가 궁금하다면 친해지는 법 가이드도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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